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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저지 투쟁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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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 29일 첫 출근···노사 갈등 봉합

윤종원 기업은행장, 29일 첫 출근···노사 갈등 봉합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7일만에 첫 출근하게 된다.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28일 오후 출근 저지 시위를 마무리할 예정이어서 행장 임명을 둘러싼 노사 갈등은 봉합될 전망이다. 28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기업은행 노조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분회장 회의를 열고 윤 행장에 대한 출근저지 시위 종료 안건을 논의한다. 설 연휴 동안 당정과 노사는 물밑대화를 통해 해결의 물꼬를 텄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기업은행 경영 차질 현실화···정기인사·전국점장회의 ‘올스톱’

기업은행 경영 차질 현실화···정기인사·전국점장회의 ‘올스톱’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노조의 반대 투쟁에 임명된지 19일째인 21일에도 출근하지 못했다. 2013년 이건호 전 KB국민은행장의 14일 출근 저지 기록을 넘어서는 은행권 최장 기록이다. 경영에 차질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 일부 임원의 임기가 지난 20일 만료됐다. 임상현 기업은행 전무이사와 배용덕, 김창호, 오혁수 부행장 등이다. 3명의 부행장 자리는 기존 부행장 겸직 체제로 이어가고 임 전무

‘벌써 2주째’ 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사태, 文대통령이 기름 부었나

‘벌써 2주째’ 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사태, 文대통령이 기름 부었나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세 번째 출근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이미 국책금융기관 CEO 출근 실패 최장기록을 넘어섰다. 특히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인사권은 정부에게 있다며 윤 행장은 ‘낙하산 인사’가 아니라고 논란에 대해 언급하자 기업은행 노동조합의 반발은 더욱 심해진 모습이다. 노조는 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를 위한 후속 대처가 없다면 오는 4월 총선까지 투쟁을 장기화할 계획이어서 기업은행의 경영 차질

10년간 정체된 기업은행···윤종원 행장에겐 ‘혁신’ 기회

10년간 정체된 기업은행···윤종원 행장에겐 ‘혁신’ 기회

노조의 출근 저지로 취임 후 일주일째 본사에 발을 들이지 못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지만 그를 향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0년간 내부 출신 행장이 은행을 이끌며 중기지원과 실적 성장을 이뤄냈으나 혁신적인 측면에선 부족했다는 평가에서다. 게다가 최근엔 모든 은행이 중기지원을 늘리면서 스타트업 등 혁신 성장 생태계 마련에 적극 나서는 추세라 지금에 안주한다면 기업은행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금융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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